잊지 못할 고향(창실마을)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내가 나고 자란 곳이니 오래 남기고 싶어서 직접 찍음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1971년 12월 25일로 추정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이 사진은 제가 1971년 겨울방학 중 근무하던 학교 카메라를 빌려서 내가 자란 마을이 너무나 아름답고 조아서 기념으로 촬영하였다. 오십여년이 지난 지금 보니 그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제일 멀리 높게 보이는 산이 수정산(해발 약 400미터)이다. 산 사이로 집이 보이고 가까이 논밭이 있다. 즉 들이다. 여기가 도곡동에서는 평지가 제일 넓은 곳이다. 왼쪽에서 오른쪽 비스듬히 위로 큰 도로가 보인다.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넓은 (폭 5센치)도로이다. 이 길이 대동초등학교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길이다. 이 길로 십여리를 가면 월곡면 소재지가 나온다. 그 중간에 낙동강의 흐른다. 이 낙동강 때문에 월곡면 전체가 교통이 불편하다. 이 낙동강이 없고 도로가 원활하면 이 곳이 많이 발전했을 것으로 생각해 본다. 다른 한편 반대로 생각하면, 낙동강이 있어 그 물 때문에 댐을 막아 필요한 전기, 생활, 공업, 농업용수 등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함은 우리 국민 모두의 즐거움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
고유번호 |
P2019000000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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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1971년 12월 25일 추정 |
복제방법 |
사진스캔 |
촬영장소 |
옛주소(지명) - 안동시 월곡면 창실마을
현주소(지명) - 안동시 월곡면 창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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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창실마을, #정든 고향, #안동댐 수몰, #낙동강 |
촬영자 |
김경한 |
제공자 |
김경한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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