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범석골 풍창상회
사진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 1970년대초 범석골 풍창상회에서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 1970년대 초 범석골에서 점방을 하던 시절. 풍창상회는 요즘 안막동에서 안기동 넘어가는 터널 입구쯤에 있었다. 왼쪽부터 첫째(재란), 둘째(재철, 맨 뒤), 셋째(영란), 넷째(금선) 그리고 막내의 모습이다. 아내는 뒤돌아서 공중전화를 만지고 있다. 당시 공중전화는 자주 고장이 났다. 아이들이 전화기로 장난을 친다고 동전을 넣지 않고 나무막대기나 쇠구슬을 넣어 전화기가 자주 망가지곤 했다. 한 번 고장 나면 여러 사람이 불편을 겪어 전화국에서 빨리 고쳐주기를 항상 기다렸다. 전화기 밑에는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있다. 냉장고에는 ‘해태’ ‘신선’ ‘반공’ ‘방첩’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
고유번호 |
P20190000009448
|
촬영일자 |
1970년대초 (추정) |
복제방법 |
사진스캔 |
키워드 |
#1970년대초, #공중전화, #아이스크림, #풍창상회 |
촬영자 |
미상 |
제공자 |
이정섭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의견 남기기
의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