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안동도립병원(현 안동의료원)에 근무하셨던 어머니
사진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김금주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어머니 사진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1938년 안동도립병원에서 찍은 사진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어머니께서 함께 근무하던 간호사들과 찍은 사진이다.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어머니이다.
사진 아래에 '오양송별회'라고 적혀있다. 오씨 성을 가진 간호사를 송별하며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도립병원 인근 율세동에 살았던 어머니는 어릴 때 부터 백의의 천사 간호사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고 한다.
호롱불로 밤을 세워가며 공부하여 간호사 시험에 합격해 안동도립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당시 경북에서 수석 1등으로 시험에 통과했다고 한다.
어머니는 살아생전 간호사로서 근무했던 그 시절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했복했었다고 자주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
고유번호 |
P2021000001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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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1938년 |
복제방법 |
사진스캔 |
촬영장소 |
현주소(지명) - 경북 안동시 태사2길 55 (북문동, 안동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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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안동도립병원, #안동의료원, #간호사, #송별, #기념사진, #율세동, #북문동 |
촬영자 |
미상 |
제공자 |
김금주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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