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아카데미>가 한 달간의 과정을 끝으로 종강하였습니다. 강의초반부에 수강생들은 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앞에서 이야기 하는것과 자신의 과거를 드러내는것에 익숙치 않아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강의중반을 넘어서며 수강생들간 살아온 이야기가 자연스레 공유되고 서로 공감을 해주면서 종강까지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수강생들의 자서전은 오는 11월 18일(수)에 안동댐물문화관 광장 2층 전망대에서 수료식을 겸한 전시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그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정종영 강사님과 6분의 수료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