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ㆍ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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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ㆍ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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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안동 송현동 주둔 36사단 백호부대를 기억한다
‘27년간 안동은 주요 군사주둔 도시였다’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11)
대한민국 국민은 납세, 교육,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하는 3대 의무를 국가가 헌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들은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해야 한다. 군대생활을 해본 남자들이면 누구나 신병훈련소에서 무릎에 피가 나고, 이가 갈리고,...
김용준/피현진
17.11.10
7413
28.
독립운동 시종(始終)지에 세워진 ‘대구감옥 안동분감’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10)
일제강점기 초 경북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안동교도소가 당시 대구감옥 안동분감으로 개청했다. 올해로 96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안동교도소는 일본이 한국을 조직적으로 억압하고 통제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설치한 시설 중 하나이다. 이후 한...
권기상 기자(FMTV표준방송기자)
17.11.10
5035
27.
한데 놋대야에 세수해도 그리운 그 시절
'자취의 추억'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9)
프롤로그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은 문화, 풍속, 인물, 장소와 지역사를 통해 우리의 생활문화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련한 학창시절의 향수로 옛 추억을 복기하고 반추해 보고자 합니다. 고향이 영...
백소애(경북기록문화연구원 운영위원)
17.11.10
6741
26.
2017년, 안동역을 다시 돌아보다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 (8)
안동역(安東驛)은 1930년 10월 15일에 개통하여 현재 중앙선 및 영동선을 운행하는 모든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역이다. 지역민들의 애환이 서린 안동역이 100여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현재 2020년 이전을 앞두고 있다. 1931년 ...
이미홍(경북기록문화연구원 운영위원)
17.11.10
8622
25.
원시사회와 문명사회를 가르는 상징 '전기'
안동의 전기 공급 역사와 농·어촌 전화(電化) 사업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7)
불이 번쩍! 전봇대가 세워지고, 전기불이 들어오던 날의 놀람과 신기함, 감동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그런 경험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전기'를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지금은 전기가 전자제품과 더불어 우리 생활에서 공기나 물만...
피현진/피연화
17.11.10
5069
24.
농요를 통해 본 안동과 예천의 농업공동체 문화
농사의 고단함과 애환을 나누며 함께 해온 사람들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6)
근·현대 생활문화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먹고 사는 문제, 즉 노동과 경제활동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자연지리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환경적, 경제적 양상과 요인들은 수천...
김희철(경북기록문화연구원 운영위원)
17.11.09
4466
23.
안동·예천 새마을운동, 농민의 절박함이 있었다
안동 광덕교와 예천 형호교 가설공사를 찾아 가다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5)
각종 조사에서 한국의 근·현대 100년의 역사 중 비약적인 발전과정을 이야기한다면 빠지지 않은 것이 새마을운동이다. 그리고 모든 일에는 공·과가 있듯이 새마을운동도 논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01...
권기상/피연화
17.11.09
4533
22.
오래된 유산의 현재적 의의를 말하다
소리꾼의 생애, 달바우 김용락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 (4-2)
한 사람의 인생이 한 분야의 최고로 기록되는 삶 또한 시대를 기록하는 삶으로 그 의미가 클 것이나 현재를 기록하는 삶 또한 현재진행형의 우리네 삶을 기록의 얼굴이 될 것이라 본다. 그런 의미에서 두 번째 문화예술계 인물로는, 상여소리...
이희수(경북기록문화연구원 회원)
17.11.09
4161
21.
우리의 봄이 즐거운 이유,
시대의 예술가 소천 권태호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 (4-1)
안동에서 활동하는 많은 문화예술인들의 오늘이 과거가 되는 날이 온다면, “그들의 오늘”이 보여주는 것은 비단 업적뿐이 아닐 것이다.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을 위한 근대기행> 그 네 번째로...
이희수(경북기록문화연구회 회원)
17.11.09
5589
20.
그때 그 장소, 그 사람들, 기억하고 있습니까?
안동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사라져 버린 기업들
[안동시 공동 기획연재] 2017 안동·예천 교류와 상생의 근대기행 (3)
안동에도 근·현대 시기 지역 경제의 구심점으로 역할을 했던 주요 기업들과 규모는 작고 영세했지만 안동 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공장들이 있었다. "아 저기 저 자리 아이가. 그때는 거 때문에 안동사람들이 밥 먹고 안 살았...
김용준/피현진
17.11.09
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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