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경 운동회를 간 남매들
사진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 뒷편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큰언니, 중간이 둘째언니, 왼쪽이 월께언니, 앞줄 왼쪽 남자아이가 셋째오빠, 그 오른쪽이 본인이다. 우리집은 7남매 인데 당시 사진을 찍게 된 것은 셋째 언니 초등학교 운동회 구경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 한다. 당시 큰 언니는 결혼을 했고 월께언니도 우리 집에 시집을 왔다고 한다. 내 나이 4살 어릴적부터 월께와 친언니 모두에게 엄마 같은 따뜻한 정을 느끼며 살았었다.
사진에서처럼 입고 있는 한복도 언니들이 손수 만들어서 입혔으며 한복 색은 빨간 치마에 노란 저고리로 기억한다. 오빠가 손을 얼굴에 붙이고 있는 것은 따가운 가을 햇살이 싫어서(?) 그랬다고 한다. 사진 속에 인물들이 그때는 20대 그리고 아이들이 였는데 어느새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로 변해버렸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
고유번호 |
P2019000000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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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1955년경 |
복제방법 |
사진스캔 |
키워드 |
#1955년, #운동회, #남매 |
촬영자 |
미상 |
제공자 |
심필례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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