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정말 쉬~한 걸까요?"
사진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권희은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재미있고 미스터리한(?) 사진이라 잘 보관했어요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1980년 안동시 법흥동 본인의 외갓집에서(현 해동사 근처)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1980년 안동시 법흥동 해동사 근처의 외갓집에서 놀던 때다. 나(왼쪽)와 친언니(중앙) 그리고 이종사촌 언니가 찍은 사진 한 컷!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언니 발밑으로 물인지 오줌인지 모를 뭔가가 흘려져 있다. 언니가 쉬를 싼 걸까? 나와 이종사촌언니가 유심히 언니를 살펴보고 있다. 언니는 지레 주눅 든 표정으로 있다. 과연 저것은 무엇일까? 그때의 미스터리는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유년시절, 언니들과 재미있게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40대 중반인 지금, 외갓집도 그립고 이종사촌언니도 보고 싶다. 언니들에게 전화를 한 번 해보고 싶은 날이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유년시절~~ 재미있게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40대 중반인 지금~ 외갓집도 그립고, 이종사촌언니도 보고싶네요.언니들에게 전화 한 번 해볼까요? 이번 사진공모전에게 감사드립니다.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
고유번호 |
P2019000000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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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1980년 10월경 |
복제방법 |
촬영원본 |
위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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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외갓집, #이종사촌, #언니 |
촬영자 |
김연숙 |
제공자 |
권희은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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