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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선생님을 보내면서 (전남 보성군 보성읍 주봉리)

외할아버지가 교직생활을 하면서 첫 제자들과 찍은 기념사진이다. 사진 속 학생들과 외할아버지는 열서너 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한다. 몇몇 분과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긴 세월 안부를 주고받을 정도로 첫 제자들과 특별한 정과 인연을 이어오셨다.


이사진은 엄마가 아끼는 사진중의 하나이다.
사진속 주인공은 외할아버지이신데 지금 살아계시면 86세 되신다고 한다.
외할아버지가 첫 교직생활을 하시면서 맡은 첫 학생들과 기념사진으로 찍으셨다고 한다.
엄마가 태어나시기도 훨씬전인 사진인데 할아버지께서 제자들에게 헌신적인 열정을 쏟으셨다고 한다.
내가 지금 21살인데 이때 할아버지 나이가 나보다 서너살 많은 내 또래였다고 생각하니,
그 시절 과거속으로 빠져드는 듯 하다.
사진 속 학생들은 초등학생들인데 교복을 입은것도 인상깊고, 할아버지의 젊은 모습도 신기했다.
사진 속 제자분들과 외할아버지는 불과 열서너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사진 속 몇 분과는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실때까지 긴 세월 안부를 주고 받을 정도로 첫 제자들과는
특별한 정과 인연을 이어오셨다고 들었다.
고유번호 P20190000008281
촬영일자 1950년대 (추정) 복제방법 사진스캔
촬영장소
옛주소(지명) - 전남 보성군 보성읍 주봉리 249
현주소(지명) - 전남 보성군 보성읍 주봉리 249
키워드 #"추억", #"그때 그시절", #"선생님"
촬영자 미상 제공자 정연옥
라이센스
cc-by 저작자표시
공공누리 제1유형 제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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