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멋진 배경에 새옷으로 찰칵
사진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본인(강성일)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본인이 보관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1968년 8월 중순경 당시의 우리집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51년 전인 1968년 8월의 어는 무더운 여름 날에 안동에 계시는 사진사 고모부가 오셔서 멋지게 사진을 찍어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옷을 잘 입고 나오라고 하셨다.
최고 멋진 새옷으로 갈아 입고 몆 번이나 다시 찍은 사진이다.
뒤에는 돼지 우리가 안 보이게 군인 담요로 가리고 찍었다.
좌측부터 일곱 살인 셋째 남동생, 네 살인 막내 여동생, 마흔 네살인 어머니, 열 네살인 첫째 여동생, 그리고 열 한살인 둘째 여동생이다.
내가 빠진 이유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라 늦께 왔기 때문이란다.
어머니는 오래 전에 하늘나라로 떠나시고 막내 여동생이 어느새 50의 중반에 들어섰다.
보고 또 봐도 그리운 가족들이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가족의 소중함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
없음
고유번호 |
P20190000008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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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1968년 8월 중순 |
복제방법 |
사진촬영 |
촬영장소 |
옛주소(지명) - 제천군 금성면 양화리
현주소(지명) - 충북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 600-8, 258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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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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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성배, #성순, #성안 |
촬영자 |
정석순 |
제공자 |
강성일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
제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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