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5월 영덕 강구항 직원 야유회
사진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 김인섭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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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 1979년 5월 영덕 강구항에서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73년경 안동시 환경미화원 근무 중 교통사고로 병원신세를 진 후 보건소로 발령을 받았다. 당시 보건서의 잡무를 맡아서 보았는데 월급이 6만원 가량이었고 지금과 달리 연금혜택이 없었다. 요즘으로 치면야 공무원이 가장 안정적인 직업이지만 당시 월급을 두배로 준다는 곳이 있어 79년경 퇴직을 했다. 위의 야유회 사진은 퇴직하기 전 보건소 직원들과 야유회를 떠난 모습이다. 영덕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바닷가에서 회를 먹고 바다구경을 하고 돌아온 게 다이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었던 시절이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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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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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번호 |
P2018000000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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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1979년 5월 |
복제방법 |
사진스캔 |
위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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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1979년 5월, #영덕 강구항, #야유회 |
촬영자 |
미상 |
제공자 |
김인섭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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