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사 묘행스님 49재
수집장소 - 유하사
소장처(소유주) - 김두현
유하사 주지였던 묘행 선사는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속명은 장문화, 법호는 일무(一無)다. 묘행 선사는 16세 때 월정사 상원사로 출가해 1968년부터 2010년 유하사 주지를 역임하며 평생 불교를 위한 후학 양성에 힘쓰며 수행했다.
5월 30일 다비식에 이어서 묘행스님 49재를 유하사 대웅전과 경내에서 지냈다.
죽은 이의 명복을 빌기 위해 죽은 날로부터 7일마다 7회에 걸쳐 행하는 의식으로, 칠칠재(七七齋)라고도 한다. 불교의 내세관에서 사람이 죽어 다음 생을 받을 때까지의 49일 동안을 중음(中陰)이라 하는데, 이 기간에 다음 생이 결정된다고 해서 이 재를 지낸다. 특히 염라대왕의 심판을 받는 날이 죽은 지 49일째 되는 날이라고 해서 7회째의 재를 장엄하게 행한다.
고유번호 |
P201700000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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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2014.7.18 |
복제방법 |
사진스캔 |
촬영장소 |
옛주소(지명) - 경북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79
현주소(지명) - 경북 안동시 와룡면 어은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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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유하사, #묘행스님, #49재 |
촬영자 |
김두현 |
제공자 |
김두현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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