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경 영천 신녕면 신덕리 논농사 써레질
사진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 이병언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 촬영자인 미국인이 몇년 전 보내주었어요.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 1969년 경, 경북 영천시 신녕면 신덕리 들판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지금은 전혀 볼 수 없는 농촌의 전형적인 논농사 풍경이다. 1968년에서 1971년 즈음 농촌의 들판에서 모내기 이전에 농부들이 여러 마리의 소를 몰며 써레질하고 있다. 뒤쪽 배경은 마을 동구 밖 신작로이고 왼쪽은 영천가는 길, 오른쪽은 신녕 읍내로 통하는 길이다. 써레질은 모를 내기 직전에 갈아놓은 논바닥의 흙을 깨뜨리며 바닥을 판판하게 고르는 고된 노동이었다.
이 사진은 1960년대 말 평화봉사단으로 입국해 영천시 신녕면 신덕리에서 3~4년 정도 거주했던 미국인 젊은 부부가 촬영한 컬러판이다. 나는 당시 초등학교 상급생이었고, 몇 년전 작고한 숙부가 당시 젊은 미국인과 교류했다. 그의 한국식 이름은 ‘계선덕’이다. 미국인 부부는 귀국 후 여러 장의 농촌풍경을 담은 자료를 보내줬다. 당시 한국에서는 컬러사진이 희귀했고, 1970년대 중반부터 대중화되었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
| 고유번호 |
P202300000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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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일자 |
1969년경 (추정) |
복제방법 |
사진스캔 |
| 촬영장소 |
옛주소(지명)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신덕리
현주소(지명) - 경북 영천시 신녕면 신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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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서레질, #농부, #영천시, #신녕면, #1969년, #일소, #황소, #논농사, #신덕리, #써레질 |
| 촬영자 |
미국인 |
제공자 |
이병언 |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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