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남선면 현내리의 가을 타작
사진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본인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어릴적 추억 사진 모아둔 앨범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1975년 집 마당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지금은 잘 볼 수 없는 가을걷이 풍경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형들에게 잡혀 추수를 하게 됐다. 아버지 혼자 추수를 하고 있자, 형들이 아버지를 같이 도와서 빨리 끝내자고 설득하는 바람에 억지로 타작을 도와드렸다. 왼쪽 끝이 빨리 나가서 놀고 싶은 나, 밀짚모자를 쓰고 탈곡하고 있는 분이 아버지이다. 아버지(권혁종)는 올해 94세가 되었고, 지금도 현내 고향집에 살고 계신다. 교련복과 체육복을 입은 까까머리 형님들의 모습도 보인다. 그리운 고향의 모습이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가을이 오면 항상 아버지와 형들이 마당에서 왁자지껄 추수하는 시끄럽고 바쁜 하루가 생각난다.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
고유번호 |
P202100000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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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1975년 |
복제방법 |
사진스캔 |
촬영장소 |
옛주소(지명) - 남선면 현내1리 983
현주소(지명) - 남선면 충효로 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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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현내리, #현내 1리, #가을추수, #추수, #탈곡기, #마당, #형제 |
촬영자 |
둘째 형 |
제공자 |
권순철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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