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 마을은 안동포의 명맥을 이어오는 곳이다.
투박하고 거친듯한 말투이지만 그 속에 인정이 넘치고 길을 지나치는 과객에게라도 따뜻한 아랫목에 밥 한그릇 내 놓을 줄 알았던 넉넉한 마음이 있는 마을
안동포란 신라시대에는 화랑도 옷감으로,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명성을 누려온 옷감이다. 현재 이곳 금소리에서는 영세성과 값싼 중국산 삼베의 수입 등의 이중고 속에서도 안동포의 전통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안동포마을은 배산임수라는 전형적인 한국의 농촌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안동시에서 남동쪽으로 14㎞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포마을은 예천임씨, 울진임씨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마을곳곳에 유물유적과 문집 등 전통문화가 많이 남아있다.
몸은 떠나있어도 마음은 머무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는데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고향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고유번호 |
P202000000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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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1960년대(두장), 1970년대(세장), 1980년대(두장) |
복제방법 |
필름스캔 |
촬영장소 |
옛주소(지명) - 안동포 마을
현주소(지명) - 안동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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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안동', #안동포, #안동포마을 |
촬영자 |
손창현 |
제공자 |
손창현 |
라이센스 |
저작자표시
제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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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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