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 4강 첫번째 강의시간에는 '자서전 쓰기의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글감, 즉 재료가 있어야 합니다. ①무엇을 쓸 것인가? ②어떻게 쓸 것인가? 이 두가지를 해결하면 어떻게든 글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가장 강조한 주제설정! 좋은 주제 설정의 기준은 첫째, 가치롭고 흥미로운 것. 둘쨰, 지식ㆍ글감이 풍부한 것입니다.
두번째 강의시간에는 수강생 개인 사진을 통한 아카이브 실습 체험을 하였습니다. 먼저 가치에 따라 대상, 행위를 구분하고 사진을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상 : 자신/가족/아내/가족/종친 등, 행위 : 출생 및 성장/취업 및 직장생활/결혼/사회활동 등] 분류가 끝나면 사진 한 장에 대해 세부 내용을 기록합니다.(키워드, 생산년월, 상위분류, 중위분류, 하위분류, 사진설명 등) 마지막으로 정리된 결과를 연구원 홈페이지에 '사진아카이브'로 등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