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동 원도심골목기록대잔치는 시민과 함께 근현대 기록물을 감상하고, 원도심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 코너>는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수집한 안동의 옛 원도심 사진 50여 점을 전시해 반세기 전 안동의 모습과 생활상, 도심의 변화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연 코너>는 추억의 통기타 콘서트로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해 70~90년대 생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그 시절 그 노래’를 함께 부르며 옛 추억에 젖는 시간을 가졌다. <기록 코너>는 옛 사진과 시민기록물을 수집하고 안동과 관련된 옛 사진을 가져오면 원본사진을 A4 크기로 확대 복사해 전달했다. SNS로 행사장 모습을 홍보하거나 해시태그 하는 시민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웅부공원을 배경으로 한 즉석 사진 인화도 진행했다.
<체험코너>는 포토존과 추억의 문방구를 열었다. 가족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에는 DJ박스와 안동의 대표 캐릭터 엄마까투리 조형물이 설치되었다. 추억의 문방구에는 뽑기, 아폴로, 쫀드기, 팝콘 등 먹거리 체험과 풍선 나눔, 공기놀이, 제기차기, 고무줄놀이 등을 선보였다.
▲▼ 2019 안동 원도심골목기록대잔치가 열린 웅부공원
▲▼ <전시코너> 원도심 사진전시
▲ <공연코너> 가수 김이난
▲ <공연코너> 가수 최상엽
▲ <공연코너> 가수 심재경
▲▼ <기록코너> 옛 사진 기증, 기념품 증정
▲▼ <체험코너> 추억의 문방구, 뽑기
▲ <체험코너> 공기놀이
▲ <포토존> 교련복을 입고 DJ박스앞에서. 안동시 이재갑의원, 정복순의원
▲ <포토타임>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