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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잠깐, 내비게이션은 꺼도 돼②-빨간 날만 열어요, 빨간 장터
일직면 귀미1리의 특별한 마을장터시간은 자꾸 흘러 기록창고 마감일이 다가오고 마음은 더 초조해졌다. 안동 토박이라고 자부하던 나도 안동을 잘 모르고 있었나 보다. 그러던 어느 날, 대구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날도 머릿속...
권영창(영창필름 대표)
20.09.23
2340
34.
사진에게 말을 걸다④-죽었다 깨어나도 다시 돌아가고픈 이십대 시절아
첫 만남은 집단 패싸움으로 끝났다. 1985년 3월 초, 안동대 송천캠퍼스에서 만난 스무 살 또래 동기들과의 단합대회가 시내 '송림아구찜' 이층 다락홀에서 열렸다. 자기소개에 이어 술기운이 무르익었고 누군가 가져온 대형카세트 음악에 ...
유경상(경북기록문화연구원 이사장)
20.09.23
2376
33.
문화공간탐방 '같이 가볼까'⑤-모스크바에서 우붓으로 가늘 길, 가일서가
속으로 가만 불러보면 어느 사이 마음이 뜨거워지는 지명들이 있다. 원촌, 내앞, 하계, 부포, 오미, 가일 같이 항일독립운동가들을 많이 배출한 안동의 대표적 마을 이름들이 그렇다. 그중에서도 풍천의 가일마을은 권오설, 권오직 형제를 ...
신준영(이육사문학관 사무차장)
20.09.17
2464
32.
오래된 가게 더 오래된 이야기①-장원사 이야기
흐르는 세월 따라 달라지거나 변해가는 것이 많다.점점 달라져야 하는 것도 있고 변해서 오히려 아쉬운 것도 있기에,크게 반기거나 낙담하거나 둘 중 하나인 세상이 되었다.변하는 속도와 상관없이 시간의 흐름을 지붕 끝까지 덮어 쓴 채칠이 ...
강수완(시인)
20.09.17
2402
31.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⑤-전화, 함께 나누던 위로와 연대, 유선 전화의 시대는 저물고
상대방과 대화 메시지를 '전자적'으로 전달하는 도구인 전화는 시간과 공간의 한계성을 극복하게 한, 인류의 혁명적 발명품이었다.얼굴을 마주하지는 못하지만,일상의 안부부터 중요한 의견까지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는 이 발명품이 인간의 일상...
장호철
20.09.16
2503
30.
오래된 약속 특별판 <영남의 어른⑤>-지란지교를 꿈꾸는 시인 유안진
어린 시절 웬만한 여고생들은 누구나 외우고 다니는 시가 있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친구를 만나고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어 온 즈음인 중·고등학교 시절이었기에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 한다. 친구의 소중함, 인연의 ...
강병규(안동MBC PD)
20.09.16
2534
29.
출근길의 길동무 물새 산새⑤-물닭
최근 안동의 낙동강이나 반변천에 겨울마다 계절을 알려주는 철새로 가장 먼저 오고 개체 수도 많은 새는 물닭이다. 물닭은 통통한 몸집에 까마귀처럼 새카만 머리와 회색의 몸체, 빨간 눈, 흰 이마 그리고 밝은 연분홍 부리를가졌다. 이 새...
임세권(포토갤러리 유안사랑 대표)
20.09.16
2311
28.
잠깐, 네비게이션은 꺼도 돼①-녹전면 원천리 두부 집에서 만난 힐링
▲손두부집 사장님, 의성댁 홍태임(68)(ⓒ권영창) 지쳐있었다.온갖 부조리와 역설적인 상황을 마주했던 서울 생활. 지난 9월, 나는 그곳을 겨우 도망쳐 나의 고향 안동으로 돌아왔다. 나를 품어 줄 고향 땅에선 인생의 행복을 찾을 수 ...
권영창(영창필름 대표)
20.09.15
2450
27.
사진에게 말을 걸다③-예천과 안동의 경계에 머물다
어머니 손에 이끌려 기차에서 내린 곳은 풍기역이었다. 소백산에서 세차게 훑어 내려온 늦가을 바람이 역 플랫폼을 휘감아 기운은 제법 쌀쌀했다. 우리 가족은 예천군 감천면 어느 산골짜기 아래 고향마을로 가는 막차를 기다렸다. 잠깐 친구를...
유경상(경북기록문화연구원 이사장)
20.09.15
2272
26.
문화공간탐방 '같이 가볼까'④-사람의 마을로 길을 낸 탑리버스정류장
깎아내고 덜어내면서 선명해지는 시간의 축적시골 버스정류장 대합실의 오래된 나무 의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사람을 기다리는 일로 보낸다. 버스 시간에 맞춰 들어온 사람들은 머리 위를 지나는 구름처럼 머무는 듯 급히 떠나간다. 공간도 의자와...
신준영(이육사문학관 사무차장)
20.09.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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