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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수몰마을 사진전에 참가한 수몰민 김수연(2018년 12월11일~15일)

“말도 마소. 물든다꼬 몇 번을 옮겨 댕겼는동”

수몰 후 9번을 옮겨 살다가 기사리 새마을에 집을 짓고 정착한 김수연(66) 씨.
사진은 미질동 산 1210번지 움막집에 살던 시절 자녀들 모습이다.
고유번호 P20240000016282
촬영일자 2018년 12월 복제방법 사진촬영
키워드 #안동댐, #수몰마을, #안동댐수몰마을, #김수연, #수몰마을사진전, #기록창고
촬영자 권기환 제공자 유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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