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카이브 접수 건수

1,000원도 소중하던 시절

사진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 본인 입니다.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 앨범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 할아버지 댁(충남 태안군 태안읍 소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 30년 전 설날 아침 할아버지가 주신 세뱃돈으로 1,000원권 지폐 2장씩이나 받아들고는 시무룩한 걸 보니, 세뱃돈이 부족한 건지 아니면 할아버지가 무서워 그런 표정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이제는 제가 저 아이의 아이들에게 50,000원 권으로 세뱃돈을 줍니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 둘(오른쪽)의 제 아이이고, 한 명은 조카입니다. 지금은 모두 성년이 되어 사진에서와 같은 아이를 두고 있지요. 사진으로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
◇ 없습니다.
고유번호 P20220000014835
촬영일자 1992년 2월 복제방법 사진촬영
촬영장소
옛주소(지명) -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572번지
현주소(지명) -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572번지
키워드 #용돈, #표정, #세뱃돈
촬영자 조한중 제공자 조한중
라이센스
cc-by 저작자표시
공공누리 제1유형 제1유형 : 출처표시
초등학교 수학여행
1961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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