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1960년대 대구에 사는 큰집할머니(오른쪽)가 달성군 구지면 내리에 있는 할머니댁 고추밭에서 함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다. 밭일 중에 담배 한 개비 피우시는 할머니, 무슨 얘기가 그렇게 즐거운지 주름진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어릴 적 유독 할머니를 좋아해서 졸 졸 따라다녔던 기억이 난다. 꿈에서라도 자주 보고 싶은 할머니의 얼굴이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어릴적 유독 할머니를 좋아해서 졸졸 따라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꿈에서라도 자주 보고싶은 할머니의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