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소유주는 누구인가요? 조해경 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어머니의 사진첩에서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1980년대 초반에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 마을, 뒷도랑에서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당시만해도 금소리 뒷도랑은 맑은 물이 괄괄 흘렀다. 동네 사람들의 빨래터였고, 아이들의 놀이터였고, 삼단을 불리는 좋은 장소였다. 껍질을 벗긴 삼을 씻을 정도로 맑았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과 뒷도랑의 추억을 일깨워주는 사진이다. 겨울에 저 도랑물이 얼면 미끄럼틀을 탔다. 자전거를 타다가 저 도랑에 쳐박힌 적도 있다.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