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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아닌 여론조작?'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안동이 여론조사의 공정성 시비로 시끌벅적했다.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은 안심번호를 이용한 여론조사 방식이 조작됐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장 전 의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휴대폰 3대를 이용해 여론조사를 조작할 수 있는 방법을 재연해 보이고 있다. 경선에 떨어진 장 전 의장은 결국 당원 3천500여명과 집단 탈당하면서 김광림 국회의원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고유번호 P20180000008221
촬영일자 2018년 5월1일 복제방법 사진촬영
키워드 #장대진, #안동시장 경선, #여론조사
촬영자 권달우 제공자 권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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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