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1974년 안기동. 처음엔 용상동 문서고에 보관되어 용상동으로 알았으나 당시 안기동에서 아폴로양장점을 운영했던 어머니(사진 속 빨간 치마)를 알아본 정보제공자(조형찬)의 설명으로 안기동 골목길의 새마을운동 모습을 알 수 있게 되었음. 오른쪽 검정 가죽잠바는 자유양복점 사장이라고 한다.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문서고 정리 중 기한이 지난 서류는 모두 버렸지만 오래된 사진이 발견되어 폐기 하지 않고 따로 소중하게 보관했습니다. 용도가 없다고 폐기 했다면 소중한 자료를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지금과는 많이 다른 풍경에 놀랍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나와서 참여한다는 자체가 새롭습니다. 사진에 앞위에 명문이 있는 경우 함께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