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2005년 또는 2006년으로 기억되며, 당시 안동 흉가(일명, 선교사집)에서 찍은 사진(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뒤편 도자기 가마자리)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당시 우리나라 10대 흉가 또는 5대 흉가에 꼽히던 안동의 흉가임. 흉가체험 등으로 매니아들에게 상당히 알려진 곳이었으며, 여러 전설이 있던 곳. 바로 인근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귀신 붙은 나무가 있었음. 2005년 또는 2006년 정도로 기억되며, 그 당시 이 흉가를 없애고 이자리에 공예문화전시관을 짓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기억됨.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매니아층이 상당한 우리나라 대표 흉가 5곳(남양주 곤지암 정신병원, 제천 늘봄가든, 영덕 흉가, 안동 선교사집, 나주 흉가) 중 하나가 사라진다고 하여 아쉬운 마음에 사진이라도 찍어두려고, 해가 쨍쨍한 낮 12시 정각을 맞춰 찾아갔던 기억이 있음.